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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받고 사망한 사람이 50여 명이 되어간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없다며 접종을 일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예방접종 전문위는 1차 사망자 26명에 대한 사인을 검토한 결과 백신 접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는 심혈관계 질환 등 명백하게 다른 사인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심혈관질환 8건, 뇌혈관질환 2건, 기타 3건 등이다. 부검을 하지 않은 백신 접종자는 질병사와 질식사로 보인다. 또한 대표적인 백신 부작용인 급성 과민 알레르기 반응도 없었다.
예방접종 전문위는 사업을 중단할 단계는 아니며,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독감까지 유행하게 되면 심각한 위험이 초래될 것으로 보이며 안전수칙을 지키며 접종 사업을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피해 조사반은 접종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특정 물질이 몸에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과 다른 기저질환에 의한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무도 예방 접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만 62~69세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접종은 다음주 월요일(10월 26일)부터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