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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9월 22일 추석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코로나 확산이 연휴 기간에 크게 확산되었고, 아직 서울발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은 것을 고려했을 때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한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에 있으나 사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한 주 뒤로 다가온 추석까지 무증상, 잠복 감염을 완전하게 통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이용료 즉, 톨게이트 비용을 그대로 받기로 했다. 기간은 09.30 ~ 10.02까지이다. 톨게이트 비용 할인은 2017년 추석 때 처음 시작되었다.

그리고 전국 195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을 전면 금지했다. 모든 메뉴는 포장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