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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2시간 후 당뇨병이 업는 대부분의 성인의 혈당 수치는 90~140mg/dL 사이여야 한다. 당뇨병이 있는 성인의 경우 180mg/dL 미만이어야 한다. 이러한 수치는 고정적인 것은 아니다. 귀하의 연령, 당뇨병 유형, 인슐린 사용량, 임신 등 몸 상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식사 후 혈당 수치를 알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을 제한해야 하는지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필요한지, 이미 인슐린을 복용하고 있다면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약국에 가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 혈당 측정기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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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식후 혈당 수치가 얼마여야 하는지 알아본다. 또한 특정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과 당뇨병이 잇는 경우 더 엄격한 조절을 위해 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알아본다.

 

 

 

- 목차 -

- 혈당이 중요한 이유

- 어떤 사람이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가

- 연령 별 식후 혈당 수치

-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

-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식단

- 혈당 관리 및 치료

- 총 정리

 

 

 

 

 

- 혈당이 중요한 이유

 

혈당(포도당)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소화 과정에서 설탕, 전분, 섬유질과 같은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혈당이 건강에 해로운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다. 이는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뇨병을 통제하기 어렵게 만든다.

 

 

당뇨병이 잇는 경우 고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저인 혈당 수치를 유지해야 한다. 고혈당을 방치하면 몸 전체의 세포가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시력 상실, 신장 질환, 심장 마비, 뇌졸중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혈당을 확인하고 식단이나 약물 복용량을 조정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해야 한다.

 

 

 

- 어떤 사람이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가

 

제1형 당뇨병 또는 제2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수치를 추적하면 약물, 음식 및 신체 활동이 혈당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시기를 확인하고 바로잡기 위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임신 중이고 임신성 당뇨병이 있거나 임신성 당뇨병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에 발병하여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당뇨병의 한 형태이다.

 

반대로 저혈당이 있는 경우에도 혈당을 모니터링해야 할 수도 있다. 저혈당증은 당뇨병 치료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약물과 상호작용 하는 특정 약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저혈당증은 호르몬 장애(애디슨 병 등), 알코올 남용, 간, 신장 또는 췌장 질환의 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애디슨병 원인 애디슨병 증상과 치료

 

그 외 당뇨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일반적으로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3년 정도마다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당뇨병 전등을 진단받은 경우 최소 1년에 한 번씩 반복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연령 별 식후 혈당 수치

 

식후 목표 혈당 수치는 나이, 당뇨병 여부, 인슐린 사용 여부, 임신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혈당 측정은 혈당 측정기라는 간단한 장치로 측정할 수 있다.

 

• 당뇨병이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 : 식후 1시간 200mg/dL 미만, 식후 2시간 180ml/dL 미만
• 성인(임신 X, 당뇨병 X) : 식후 2시간 90~140mg/dL
• 성인(임신 X, 당뇨병 O) : 식후 2시간 180mg/dL 미만
• 당뇨병 환자(인슐린 복용) : 식후 2시간 180mg/dL 미만
• 당뇨병 환자(인슐린 복용 X) :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
•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 : 식후 1시간 140mg/dL 미만, 식후 2시간 120mg/dL 미만
• 당뇨병이 있던 임산부 : 시구 1시간 110~140mg/dL 미만, 식후 2시간 100~120mg/dL 미만

 

 

 

-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

 

음식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음식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및 미네랄로 분해한다. 탄수화물은 과잉 섭취 시 혈당을 급상승시킬 수 있는 영양소이다.

 

 

그러나 모든 탄수화물이 같은 비율로 혈당으로 전환되거나 혈당 수치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음식에서 추출한 탄수화물에는 크게 세 가지 범주가 있다.

 

• 당류(단순 탄수화물) : 과일, 구운 식품, 주스, 가당 음료 및 식품에 포함
• 전분(복합 탄수화물) : 녹말이 많은 채소, 말린 귀리, 병아리콩, 보리 등에 포함
• 식이섬유(비소화성 탄수화물) : 통곡물, 아보카도, 사과, 브로콜리 등에 포함

 

단순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쉽게 분해되므로 혈당을 가장 빠르게 상승시킨다. 복합 탄수화물은 천천히 분해되어 혈당이 급증되는 것을 유발할 가능성이 적다. 식이섬유는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이 혈당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은 식품의 혈당 지수(GI 지수)로 분류된다. 혈당 지수는 0에서 100까지의 척도를 기반으로 한 순위 시스템으로, 혈당 급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식품과 그렇지 않은 식품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

 

 

 

-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식단

 

식단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고 혈당 수치를 가능한 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하루에 두세 번의 식사보다는 소량의 식사를 여러 번에 걸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방법 1 : 접시법(Plate Method)

 

접시법은 균형 잡힌 식사를 계획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식사를 구성하는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가로 20cm 정도 되는 그릇이나 일반적인 샐러드 접시를 준비한다.
2. 중앙에 가상의 선을 하나 긋는다.
3. 그리고 중앙을 기점으로 수직으로 선을 하나 더 그어 세 구역이 생기도록 한다.

 

 

이제 접시가 분할되었으니 각 구역에 음식을 채워 넣는다. 다음은 각 구역에 음식을 어떻게 채울 지에 대한 내용이다.

 

비전분 야채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가장 큰 부분을 녹말이 없는 채소로 채운다.

• 아스파라거스
• 브로콜리
• 콜리플라워
• 당근
• 샐러리
• 오이
• 잎이 많은 채소
• 버섯
• 피망

 

살코기, 저지방 단백질

 

다음으로 접시의 1/4을 살코기 및 저지방 단백질로 채운다. 콩 및 콩류와 같은 일부 식물성 단백질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

 

• 닭고기, 계란
• 연어, 대구, 참치, 틸라피아, 황새치와 같은 생선
• 새우, 가리비, 조개, 홍합 등 조개류
• 등심, 안심과 같은 살코기 부위
• 치즈, 코티지 치즈
• 콩, 렌틸콩 드
• 견과류
• 완두콩
• 두부
• 식물성 육류 대체품

 

 

탄수화물

 

혈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음식인 탄수화물로 접시의 나머지 1/4를 채운다. 신선한 과일과 말린 과일, 요거트, 우유 등 많은 종류의 음식이 탄수화물 범주에 속한다.

 

※ 물 마시는 것을 잊지 않는다.

 

신체가 과도한 설탕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물 마시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되는 6가지 이유

 

 

방법 2 : 탄수화물 계산

 

식단 선택을 위해 혈당을 관리하는 또 다른 방법은 탄수화물의 양을 그램 단위로 계산하는 것이다.

 

당뇨병이 있을 때 탄수화물을 계산하는 것은 혈당의 급상승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 시 복용하는 인슐린에 따라 달라진다. 식사 시 인슐린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 탄수화물을 합산하여 탄수화물 섭취량을 추적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음식이 혈당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잘 알 수 있다.

 

인슐린과 탄수화물 비율(ICR)

 

제1형 또는 제2형 당뇨병이 있고 시사 시 인슐린을 복용하는 경우,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과 탄수화물의 비율을 계산한다. 총탄수화물의 양(g)을 계산하고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인슐린 용량과 일치시켜야 한다.

 

1. 먼저 먹으려는 음식의 영양 성분표에서 총 탄수화물 함량을 확인한다.
2. 음식의 양을 측정하거나 무게를 측정하여 섭취량을 파악한다.
3. 식이섬유는 혈당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총 탄수화물 양에서 식이섬유 양을 뺀다.
4. 식사당 순 탄수화물을 모두 더한 다음 이 수치를 개인 ICR 비율로 나눈다.

모든 사람의 ICR은 다르다.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아침 식사와 다른 식사의 ICR이 다를 수 있다. ICR을 모른다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한다.

 

 

 

- 혈당 관리 및 치료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당뇨병 친화적인 식단과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이다. 당뇨병의 유형과 단계에 따라 다음 약물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처방받는다.

 

• 인슐린
• 알카 글루코시다제 억제제
• 비구아나이드
• 담즙산 차단제
• 도파민-2 작용제
• DPP-4 억제제
• 메글리티니드
• SGLT2 억제제
• 설포닐우레아
• 티아졸리딘디

 

혈당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한 추가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더 활동적으로 생활하기 :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가 인슐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 수 있다.
• 처방약대로 약을 복용 : 약을 바뜨리면 혈류 내 약물 농도가 낮아져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복용량을 잘 지킨다.
•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 : 식사를 거르면 과도하거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할 수 있으므로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 포화 지방을 적게 섭취 : 붉은 육류와 가공 식품에 함유된 포화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인슐린에 대한 신체 반응을 저하시킨다.
• 물 충분히 마시기 : 물을 많이 마시면 혈류의 포도당 농도가 희설될 수 있다.

 

 

 

- 총 정리

 

당뇨병 환자에게는 정상 혈당 수치가 중요하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혈당을 추정하여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사나 간식을 먹은 후 1~2 시간 후에 혈당 수치가 180mg/dL 미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나 정상 혈당 수치로 간주되는 것은 당뇨병의 상태, 환자의 나이 등 기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탄수화물이 혈당 수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시단 선택을 통해 혈당을 관리할 방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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