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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화상은 피부의 첫 번째 층에 영향을 미치는 부상이다. 가장 경미한 형태의 피부 손상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일부 화상은 고통스러울 수 있다.
- 1도 화상의 증상
1도 화상의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며 며칠이 지나면 치유되는 경향이 있다. 처음에 알아차릴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 발적, 통증, 부기이다. 통증과 부기는 경미할 수 있으며 하루 정도 지나면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다. 반면 2도 화상은 물집이 생기고 화상 상처의 깊이가 깊어져 통증이 심해진다.
피부의 넓은 부위에 발생하는 1도 화상은 통증과 부기가 증가할 수 있다. 큰 상처는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큰 화상은 빨리 치유되지 않을 수 있다.
- 1도 화상의 원인
1. 일광화상
일광화상은 햇빛에 너무 오래 머무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지 않을 때 발생한다. 태양은 강한 자외선(UV)을 생성하여 피부 바깥층에 영향을 줘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며 벗겨질 수 있다.
2. 뜨거운 물 등에 데임
4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이다. 냄비에서 뜨거운 국물을 쏟거나 수증기로 인해 손, 얼굴, 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또는 매우 뜨거운 물로 목용이나 샤워를 하는 경우에도 화상이 발생할 수 있다. 안전한 수온은 50℃ 이하여야 한다. 이보다 높은 온도는 아이들에게 심각한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3. 전기
전기는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아이등리 콘센트 구멍에 손가락이나 젓가락을 넣거나 가전제품을 가지고 놀면 전기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거나 감전사를 당할 수 있다.
※ 전기 화상을 당했을 때
전기 화상을 당했을 때는 즉시 응급실이나 119에 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심각한 상태일 수 있다. 피부 표면에는 화상의 크기가 작을 수 있지만 내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1도 화상의 치료
대부분의 1도 화상은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 자녀의 화상이 걱정된다면 소아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볼 수 있다. 의사는 화상을 검사하여 심각도를 결정한다.
- 피부층에 열이 침투하는 정도
- 크기나 눈, 코, 입 등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부위인지
- 진물, 고름, 부종 등 감염 징후가 보이는 경우
화상이 감염되거나 부어오르고 고통스러운 경우 진찰을 받아야 한다. 특정 부위의 화상은 다른 부위의 화상보다 더 느리게 치유될 수 있으며 진찰을 받아야 한다. 특정 부위는 다음이 포함된다.
- 얼굴
- 사타구니
- 손
- 발
▷ 화상 응급처치
화상을 집에서 치료하기로 결정한 경우 통증과 붓기를 완화하기 위해 냉찜질을 한다. 5~15분 동안 누르고 있는다. 얼음이나 극도로 차가운 냉찜질은 화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화상 부위에 버터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오일을 바르지 않는다. 이 오일은 해당 부위의 치유를 방지한다. 리도카인이 함유된 알로에 베라가 함유된 제품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알로에, 꿀, 항생제 연고를 화상 부위에 바르면 건조를 줄이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 속도를 높인다.
화상 응급처치 -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대부분의 1도 화상과 직경 10cm 미만의 2도 화상은 집에서 대처할 수 있다. 프라이팬에 손이 닿거나, 태양 아래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뜨거운 커피를 쏟았을 때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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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치유되면서 벗겨질 수 있다. 1도 화상이 제대로 치유되려면 3~20일 정도 소요된다. 치유 시간은 영향을 받는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화상이 감염의 징후를 보이거나 악화되면 진료를 받는다.
- 흉터 방지
일반적으로 1도 화상은 흉터가 생기지 않는다. 그 이유는 흉터는 피부 하층이 손상되었을 때 만들어지며 1도 화상은 일반적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환부의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떼어내는 것이 흉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것이 가장 좋다.
때로는 회복 중에 화상 부위가 가려울 수 있다. 가려움증은 불편할 수 있지만 치유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보습제와 항히스타민제가 불편함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려운 부위를 긁는 것은 안된다. 피부가 손상되고 흉터가 남을 수 있다.
- 1도 화상 예방
올바른 예방 조치를 취하면 대부분의 1도 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
-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 수온을 50℃ 이하로 유지한다. 보일러의 수온을 조절하여 안전하게 사용한다.
-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콘센트를 보호 덮개로 덮는다.
-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콘센트를 뽑는다.
-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전기 코드를 둔다.
♧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의 차이점은?
1도 화상은 피부의 가장 표피층인 표피에만 영향을 미친다. 2도 화상은 더 심각하며 표피를 관통하여 진피층에 영향을 미친다. 발적, 중등도의 통증 및 물집등이 나타난다.
3도 화상은 가장 심각한 유형으로 표피와 진피를 통해 피부의 가장 깊은 층까지 침투한다. 이러한 화상은 해당 부위의 감각 신경을 파괴하기 때문에 고통스럽지 않다. 조직이 탄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지방 및 근육 등 조직이 보일 수 있다. 3도 화상은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