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자신이 블락비의 박경에게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박경의 과거를 폭로했다. 소위 일진들과 몰려다니며 돈을 뺐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미지 세탁을 하고 방송에서는 신사 같은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다며 가식 떨면서 활동하는 것이 위선자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폭력 지킴이를 하고있었다. 이에 박경은 직접 글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그는 "죄송하다. 당시 나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나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했다. 또한 회사를 통해 연락을 주면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런 박경의 학교폭력 인정과 사과로 방송 예정이었던 '아는 형님'은 녹화 분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

엑셀은 참 유용한 도구이다. 엑셀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문서 작업을 했을 까라는 생각마저 든다. 엑셀에서 문서 작업을 마무리하고 인쇄를 누르면 가끔 에러가 날 때가 있다. 에러 창이 팝업 되며 '인쇄 제목은 연속된 행이나 열 전체이어야 합니다'라는 이해가 안 되는 이상한 문구가 쓰여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위와 같은 상황이다. 이 때는 미리보기도 안돼서 참 답답하다. 원인은 해당 시트의 인쇄 영역을 설정하는 중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해결 방법은 참 간단하다. 상부 빠른 메뉴 탬 중에서 페이지 레이아웃 탭을 클릭한다. 그리고 이미지에 표시된 인쇄 제목을 클릭한다. 다시 팝업 된 페이지 설정 창의 시트 탭을 클릭한다. 그다음 표시된 "인쇄 영역, 반복할 행, 반복할 열"에 기입된 내용을 모두 지운다...

화장실 휴지 걸이가 자꾸 떨어져 다이소 '다용도 만능 시멘트'를 구입해 수리를 한 적이 있다. https://jhun1865.tistory.com/30 D.I.Y? 흔들리는 화장실 휴지걸이 수리 현재 들어와 살고 있는 집을 선택한 이유가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화장실이다. 화장실이 넓고, 창문이 달려있었으면 했다. 이 집은 내가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집이었다. 게다가 화장실 인 jhun1865.tistory.com 처음에는 그런대로 고정이 되는 듯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흔들거리며 떨어질 것 같이 보였다. 그렇게 한 두 번 수리를 했으나 여전히 시간이 지나면 흔들거리고 떨어질 것같이 고정된 부분이 떨어져 나오는 일이 반복되었다. 이번에도 덜렁거리며 떨어질 것 같아 다시 다용도 만능 시멘트로 ..

이사를 한지 반년이 지났다. 햇빛이 방안으로 잘 들어오는 것이 맘에 들지만 가끔 커튼을 설치해 햇빛을 막고 싶은 적이 많았다. 그러나 전셋집이라 블라인드나 커튼을 설치하기가 좀 난감했다. 그래서 반년이 넘도록 불편 아닌 불편을 겪으며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종이 블라인드라는 것을 알았고 구매했다. 집 근처 다이소에 들려 구매했다. 종류는 암막 블라인드와 종이(살짝 비칠 것 같은) 블라인드 두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왕 구매하는 것 암막으로 2개 구매했다. 한 개당 크기는 90cm x 240cm이며 5,000원이다. 구성품으로는 스토퍼 2개, 부직포 2개 그리고 블라인드로 구성되어 있다. 부직포에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고 아래쪽 창틀에 붙여 블라인드를 고정시켜준다. 그리고 스토퍼는 블라인드를 올렸..

SBS 스페셜 '공간의 힘'에서 도쿄대 의대를 보낸 어머니의 인터뷰가 화재가 됐었다. 4남매 모두 도쿄대 의대를 갔다. 그 비결은 바로 '개방된 공간'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부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힘든 방법이다. 그 이유는 공부는 지루하고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공부하는 환경마저 외롭다면 공부에 대한 흥미가 사라질 수 있으며 심하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또 의지가 특별히 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휴대폰을 한다거나 낙서를 하는 등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거실 공부법'은 개방된 공간에서 "같이" 하는 공부 법이다. 공부하는 것은 개인의 의지력보다 분위기가 중요하다. 혼자 책상에 앉아서 책을 펴는 것은 힘들지..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대통령 선거 유세를 이어나가 논란이 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문제를 일으켰다. 바로 확진 후 자가격리 동안 차를 타고 유세활동을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깜짝 방문하겠다고 예고하였다. 이후 차에 타고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 병원 밖에 모여있는 자신의 지지자에게 손을 흔들고 다시 병원으로 들어갔다. 미국 여론은 이 행동을 두고 한 달 정도 남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지층을 규합시키고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노림수라고 보고 있다. 현재 여론 조사로는 바이든 후보가 살짝 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 여론의 반응은 차가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돌출 행동을 무책임함의 극치라며 경호원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비난했다. 또 차에 탑승한 모든 사..